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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뮤지컬 대상'과 더불어 뮤지컬 시상식을 자리잡은 '뮤지컬 어워즈'가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대구뮤지컬어워즈인가도 있던데 이렇게 작은 시장을 가진 한국이란 나라에서 뮤지컬 시상식이 여러개나 되는 이유를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니 일단 넘어가자.
지난 4월20일 있었던 이번 제3회 뮤지컬 어워즈 동영상을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는데 뒤늦게나마 살짝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뮤지컬 어워즈는 1회때부터 좀 스타일리쉬한 오프닝을 추구해왔었다. 사회자가 소개되고 사회자의 멘트에 따라 시상식이 시작되고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 형태였다면 뮤지컬 어워즈는 독특한 형태의 '쇼'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사회자 등장으로 이어지는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SBS(1회)와 Mnet(2,3회) 등 민영방송과 케이블 음악채널이 방송주관을 맡으면서 좀 더 독특하고 화려한 무대가 연출된 것 같다.
올해 3회에는 오만석씨가 단독사회를 맡아서 센스있는 진행으로 좋은 평을 들었다.
오프닝 역시 현재 공연중인 '드림걸스'의 'one night only'를 메인테마로 중간에 후보작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오만석씨의 노래도 좋았고 다양한 출연자들이 함께 부르는 군무와 합창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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