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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제대로 읽어보시고..
01/11 - 주군 주군 - 빅토리어스나 아이칼리에..
01/09 - 우니 - [승인대기]
01/03 - Chucky Doll - 제 에어도 변신좀 해봐야..
2011 - Zorro - 이것은 위대한 게시물이며..
2011 - doctors note
리버댄스가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도 '민속'이다 보니 상업적인 느낌이 덜 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성공하게 되자 어느 장르나 그렇듯이 소위 '아류'작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도 왔다 간 적이 있는 '스피릿 오브 더 댄스', '로드 오브 댄스' 등이 그것이다.
'춤의 정신', '춤의 신' 등 제목에서도 풍기듯 너무 오묘하고 신비한 느낌을 추구했던 이 공연들은 리버댄스를 넘어서겠다고 스토리를 도입하고, 스케일을 키우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지만 원조의 아기자기함과 깔끔함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무슨 요정이나 신들이 등장해서 서로 춤 배틀을 하다가 마을의 평화를 되찾고 하는 그런 스토리가 감흥을 주기는 커녕 괜한 민망함이 들기만 하고 마치 라스베가스 쇼를 보는 듯한 공연의 feel은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
자, 아까 마이클 아저씨 얘기 다시 하기로 했었지?
리버댄스와 결별한 마이클 플래틀리는 호주로 날아가서 따로 아이리쉬 댄스그룹을 차리는데 이게 바로 '로드 오브 더 댄스'다. (자칭 '춤의 제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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